JetBrains

JetBrains의 IDE를 사용해오면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정리해본다. 2014년 IntelliJ IDEA 정품 구매, 2015년 CLions 1.0 릴리즈 이후 정품 구매로 시작해 지금까지 계속 매년 정기 구독 중이다. 정기 구독 모델은 2015년 11월에 시행됐다.

장점

강력한 자동 완성
메소드가 뭐가 있는지 헷갈릴때 점(.)을 찍고 기다린다.
실시간 에러 체크
강력한 모듈 브라우징
라이브러리의 in/out이 기억나지 않을때 모듈 코드를 따라가서(⌘ Click) 어떻게 처리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ctags가 필요 없다.
즉시 실행
C++을 비롯해 바로 실행이 쉽지 않은 언어에서도 즉시 실행 가능한 화살표를 지원한다. 실행 할 경우 Run에 저장되며 그 다음 부터는 ⌃R로 바로 가능하다. Docker도 지원한다.
다양한 편집 기능
- ⌘⇧↓: 줄단위 이동
- ⌃⌥↓: 특정 변수 또는 함수의 사용 현황을 쉽게 브라우징 가능
- ⌥↑: 블럭 지정 또한 강력함
- ⌘F12: File Structure, 전체를 조망하는 기능
- ⌘⇧-: 코드 전체를 Collapse
- ⌘+: 코드 일부를 Expand
- multi-cursor ⌥ ⇧ Click로 중복 선택 가능.
  - Press ⌥ twice, and then without releasing it, press up or down arrow keys.
- 코드 편집 기능에서 recursive call까지 표현해주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Toolbox
언어에 따른 도구 선택. 프로젝트 단위로 선택 또한 가능. 자동 업데이트.
빠른 대응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항상 발 빠르게 대응해 플러그인을 제공한다. Rust, Deno등이 대표적.

유료
기업용은 연간 60만원
무거움
환경 설정
이전에 비해 많이 편해지긴 했으나 여전히 약간의 설정은 필요함.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을 경우 온통 빨간색 오류가 발생한다.
- ~~같은 이유로 IDE 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단위 설정만 가능하고, 파일 단위로 편집은 어렵다.~~ LightEdit mode가 생겼다.

IntelliJ의 테마는 Darcula를 사용한다. Editor > General > Appearance에서 Show whitespaces와 Show method separators는 활성화 한다.
IntelliJ의 Editor > Color Scheme > General에서 Identifier under caret 기능은 가장 자주 확인하는 기능이라 기본 Darcula에서 이 색상만 눈에 띄게 지정하고 사용한다.
- Background를 FFFF00로 지정
- Identifier under caret (write)는 Background를 FFFFE0로 지정

리눅스에 IDE 리눅스 버전을 구동하고 껍데기만 로컬에 씌워서 보여주는 형태

DataSpell이 Jupyter Notebook을 지원하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이 불편하다. PyCharm의 Scientific mode는,

입력과 출력이 구분되어 편리하다.
Inspector가 있어 세션에서 관리 중인 모든 Variables를 확인할 수 있다.
간단한 테스트 시 Jupyter는 직접 창을 만들어 실행해야 하나 Scientific mode는 출력창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
Matplotlib나 Pandas를 별도로 도식화 해 보여준다. Matplotlib는 Jupyter의 경우 바로 밑에 보여주니 오히려 더 편할 수 있겠다.

Last Modified: 2023/10/26 03: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