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Subsystem for Linux

개요

cygwin은 POSIX API를 부분 지원하여 바이너리를 새로 빌드해야 하지만 WSL은 리눅스 커널 ABI 호환성을 제공하여 ELF 바이너리를 그대로 실행할 수 있다.

Program Features에서 WSL을 활성화 한다. 현재 VM 방식의 WSL2가 있으나 아직 Windows Insider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설치할 수 있다. WSL은 기본적으로 리눅스의 ELF 바이너리를 네이티브로 실행해준다.
CMD에서 bash를 실행하면 Microsoft Store에서 Ubuntu를 설치하도록 연결해준다.
Command Prompt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Windows Terminal은 iTerm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뛰어나다. (2019년 5월 공개)
Windows Terminal의 json을 수정하여 default를 Ubuntu로 해두면 리눅스 부럽지 않다.

vscode도 매우 seamless하게 연동된다. ubuntu에서는 code-server를 설치하여 자동으로 연동된다. vscode에서도 wsl extention이 별도로 존재한다.

WSL2가 필요하기 때문에 Windows Insider에 참여하여 dev channel의 Preview 버전 설치. 처음에는 이더넷 드라이버가 안잡혔는데, 재부팅 후 잡힌다. 아마 VM 용도로 이더넷이 추가되면서 지연이 발생하는듯.
수동 설치도 해보고 이후에는 $ wsl --install로 자동 설치도 진행. Ubuntu 20.04 설치. 버전이름이 없는 이미지는 항상 최신 버전으로 지정된다고. 기존에 WSL1이 공존하고 있어 Program Features에서 WSL 제거 후 $ wsl --install로 다시 설치.
NVIDIA 가이드¹대로 CUDA Toolkit 설치. pytorch에서는 gpu로 인식한다.
$ sudo apt install nvtop해봤으나 Segmentation Fault 발생. nvidia-smi.exe만 동작한다. 아예 윈도우의 성능 관리자가 더 보기 편했다.
tensorflow-gpu를 설치하고 Keras로 MNIST convnet 예제를 돌려봤으나 CPU만 100%를 치고 gpu를 인식하지 못함. DirectML 버전으로 설치 진행하려다 중단.
jupyterlab을 0.0.0.0으로 구동해도 WSL2는 VM 구조라 별도 IP를 갖기 때문에 다른 호스트(macOS)에서 접속 불가능. 동일 윈도우에서만 접속 가능하여 불편하다. Power Shell로 proxy 설정하는 방법이 있으나 복잡하다.

Last Modified: 2021/06/08 13:0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