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설치 프로그램 정리

이 글은 원래 요세미티 출시와 함께 맥북에 클린 인스톨을 했던 경험의 기록이었다. 그러나 엘 캐피탄 출시와 함께 업데이트된 내용을 추가했고, 이후 꾸준히 macOS를 사용하면서 유용한 도구를 계속해서 정리해나간다.

2021년 12월 18일 콘솔 프로그램 정리
2020년 12월 3일 빅서 업데이트
2020년 6월 23일 사용 프로그램 정리
2020년 1월 1일 사용 프로그램 정리
2019년 5월 23일 사용 프로그램 정리
2018년 5월 29일 사용 프로그램 정리
2017년 11월 12일 하이 시에라 설치
2017년 1월 20일 맥북 프로 터치바 셋팅
2016년 6월 22일 최신 내용 반영
2015년 11월 26일 엘 캐피탄 업데이트
2015년 5월 19일 1차 개정
2014년 10월 23일 초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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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설정

  • 키보드 감도는 가장 짧게 조정했다.
  • Caps Lock 키가 한/영 변환 디폴트가 되었다. 그대로 사용하려 했으나 새끼 손가락이 너무 아프다. 다시 ⌘ + 스페이스로 변경했다.
  • 알림 센터(Notification Center)는 사용하지 않는다. 대시보드도 마찬가지. iOS에만 있어야 할 기능을 억지로 macOS에 배치한 느낌이다.
  • 메뉴바 설정에서 날짜 표시.
  • Night Shift를 사용하며, 스케줄은 10:00 PM to 7:00 AM으로 설정했다.
  • 터치바 인터페이스는 거의 쓰지 않는다. 나비 키보드와 함께 신형 맥북의 새로운 기능은 모두 실패작이라 생각한다.
    • 아니나 다를까 신형 맥북에서는 터치바와 나비 키보드가 모두(!) 사라졌다.
    • 집과 사무실에서는 클램쉘 모드로 사용하지만(Magic Trackpad와 Logitech MX Anywhere 3 사용) 외부에서는 맥북 키보드 위에 한성 GK888B 키보드를 얹어서 사용한다.
  • Bartender 3(유료) 메뉴바를 정리하는 매우 유용한 앱이다. 빅서가 등장하면서 메이저 업데이트를 했고, 추가 비용을 들여 업그레이드 했다.

인터넷

  • 메인 브라우저는 Chrome을 사용한다.
    • Safari는 정말 미려하고 부드럽게 동장한다. 즐겨 사용한다.
    • Firefox Developer Edition도 사용한다.
  • 관심 있는 링크는 Raindrop.io에 저장한다.
  • Wi-Fi의 신호 세기를 파악하는데 Wi-Fi Explorer(유료) 가 유용하다.

생산성

  • 번역 도구로 Google Translate를 이용한다. 최근에는 카카오 번역기를 주로 이용하며, 카톡 친구로 등록해서 즐겨 이용한다.
  • 버전 관리를 위해 앱은 가능한 앱스토어에서 설치한다. 예전에는 cask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앱스토어와 호환성을 위해 직접 설치하고 mas로 확인한다.
  • 캘린더 서비스는 업무 용도가 대부분이라 사내 캘린더를 사용한다. Exchange Server다.
  • Things(유료) 2009년에 정품을 구매하여 여전히 사용 중이다. 버전 업데이트를 하면서 추가 비용을 받았는데 기꺼이 구매했다. 아마 맥과 아이폰을 포기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를 한 가지 대라면 Things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할 것 같다.
  • Microsoft To Do Things와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에서 Things가 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 최근에 폰을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로 변경했고, 더 이상 Things를 사용할 수 없어 불편했는데, To-Do가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다. 물론 메인은 여전히 Things다.
  • Rectangle Magnet(유료), Cinch, Divvy를 쓰다가 정착했다. 무료인데도 불구하고 유료보다 더 낫다.
  • AppCleaner Uninstaller가 없는 맥에서는 삭제해도 뭔가 찜찜할때가 많다. 이 앱으로 불필요한 설정까지 찾아서 삭제한다.
  • 토렌트 앱은 최근 Folx로 변경했다. 윈도우 시절부터 uTorrent를 사용해오다 최근에는 토렌트 자체를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됐지만 갈아탔다. 유료 버전은 QoS 기능을 제공하지만 무료로도 충분하여 무료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 Parallels(유료) 회사 업무용으로 패러럴즈를 지급해서 사용 중이다. 보다 편리한 기능이 돋보이지만 VMWare와 비교해 성능상에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느리기 때문에 꼭 필요한 때가 아니면 쓰지 않는다. 이미지 파일도 100G에 달한다.
  • 수식은 Mathpix Snip에 스크린 캡처를 이용해서 LaTeX를 찾아낸다.

드라이브

  • Dropbox 경쟁 서비스가 많지만 여전히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다.
    • ~/bin 콘솔에서 컴맨드로 처리해야할 명령은 이 디렉토리에 두고 Dropbox에 동기화 한다.
  • iCloud Drive도 사용한다. 무엇보다 최신 앱들이 iCloud Drive 저장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문서 저장 용도와 Find My Mac을 제외한 다른 iCloud 기능은 불필요하게 번거로워 사용하지 않는다.
  • Microsoft OneDrive는 오피스를 위한 전용 저장소로 활용한다.
  • 오랫동안 Google Drive를 사용해왔다. 무엇보다 그동안의 기록이 남아 있고 어디서든 확인하고 편집할 수 있는 점은 매우 큰 장점이다. 협업을 강조한 구글 Docs도 훌륭하다.

문서

  • 이 문서를 호스팅하는 공간은 GitHub Pages다. 수년간 최고의 지식 저장소로 활용하고 있으며, MathJax를 이용한 수식 지원도 좋다. 깃헙 위키는 수식을 입력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이 깃헙 페이지로 이관한 이유이기도 하다.
  • Microsoft Office(유료)는 맥에서도 최고의 업무용 도구다.
    •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KeyNote 부터 Deckset등 여러 앱을 오갔지만 결국 마지막 종착역은 다시 Microsoft Office 365의 웹 기반 PowerPoint를 사용하고 있다. 웹에서 사용할때는 무료다.
  • 오랫동안 로이텀 노트에 만년필로 기입하는 아날로그 라이프를 선호했으나, 결국은 보관과 검색을 위해 디지털로 전환해야 해서 Notion에 아이패드와 Logitech KEYS-TO-GO로 기입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매우 가볍고 휴대성도 좋다. 한동안 펜슬도 이용했으나 그림에 소질이 없다 보니 결국 키보드로 돌아왔다.

금융 & 보안

  • 별도의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Little Snitch(유료)를 사용한다. 네트워크 접속을 제한적으로 차단하는 앱인데, 프로세스, 도메인, 네트워크 위치등을 직관적으로 나열해주고 선택적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한다. 내 경우 모두 허용으로 하고, 불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버전 업데이트만 선별하여 차단하고 있다.
  • 1Password(유료) SuperGenPass를 이용하다 비밀번호 자동 생성 만으로는 부족함이 있어 1Password를 구매해 사용 중이다. 서비스 별로 ID가 다른 경우도 있고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다르게 바꿔야 할 때도 있는데 기억할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하며, Dropbox에 싱크해 사용 중이다. 7 버전이 나오면서 서브스크립션 모델로 변경되었는데, read-only로 사용한다면 추가 구매 없이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마음 같아선 서브스크립션 해주고 싶지만 이미 무료로 잘 사용 중이라 추가/삭제는 아이패드에서 하고 맥에서는 계속 read-only로 사용한다.

커뮤니케이션

  • 카카오톡 메신저는 개인 용도 뿐만 아니라 업무용으로도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 Slack 최고의 업무용 메신저다.

멀티미디어

  • Xee3(유료) 빠른 속도 뿐만 아니라 편리한 브라우징이 돋보이는 최고의 이미지 뷰어다. 권한 때문에 파일 브라우징이 다소 불편하게 됐다.
  • Pixelmator Pro(유료)를 이미지 편집 용도로 사용한다. 아주 전문적인 기능이 필요한게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로 충분하다.
  • IINA 중국 개발자가 만든 동영상 플레이어, 무엇보다 오픈소스로 진행되어 신뢰할 수 있고 업데이트가 매우 빨라 웬만한 국산 동영상 플레이어보다 훨씬 낫다.

콘솔, 개발 도구

  • iTerm2 최고의 콘솔 프로그램
  • Xcode를 거의 사용하진 않지만 LLVM을 비롯한 각종 개발 도구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설치한다.
  • 개발 관련 프로젝트는 ~/workspace 디렉토리를 만들어 저장한다. 디렉토리 구조는 깃헙 URL 기준으로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 Tower 같은 유료 git 클라이언트를 사용했으나 지금은 그냥 GitHub Desktop을 사용한다. 코드는 vscode나 JetBrains에 포함된걸 그대로 사용한다.
  • 콘솔은 서버와 동일한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에 계속 bash를 사용해왔으나 이제 서버에 직접 접속해서 작업할 일이 많지 않고 맥 콘솔 그 자체로 유용한 점이 많아 oh my zsh를 사용한다.
    • fasdbrew install fasd로 별도 설치. 아래 .zshrcplugins 설정에 fasd를 추가하면 편리한 aliases를 사용할 수 있다.
    • agfzf도 꼭 필요한 텍스트 검색 도구다. brew install the_silver_searcher fzf는 CTRL-R을 포함한 키 바인딩과 추가 맵핑을 함께 설치했다. brew install fzf 이후 환경 설치. 사실상 모든 검색 인터페이스는 fzf로 통일했다.
    • 플러그인은 plugins=(git history python fasd history-substring-search docker)를 사용한다.
  • Homebrew 각종 도구와 컴파일러 등 모든 개발 관련 도구는 brew를 통해 설치한다.
    • Brewfilebrew bundle dump로 패키지 목록을 생성할 수 있다.
  • Node modules 중에서도 괜찮은게 많다. 대표적으로 man을 대체하는 tldr, time을 대체하는 gnomon이 있다.
    $ npm install -g tldr gnomon
    
  • JetBrains IDE(유료) All Products Pack 연간 라이센스를 사용하고 있다. IntelliJ 뿐만 아니라 CLion, PyCharm, PhpStorm, AppCode, GoLand등을 사용하는 가장 즐겨쓰는 최고의 IDE다.
    • JetBrains ToolBox 제트브레인의 IDE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메뉴바 앱이다. Update all tools automatically로 설정하고 사용한다.
  • Visual Studio Code는 위키를 편집하거나 코드 리뷰 용도로 사용하는 메인 편집기다. 아래 Extensions를 함께 사용한다.
    • 마크다운을 깃헙 위키 스타일로 미리 보기 위한 Markdown Preview Enhanced.
    • 마크다운 TOC 생성을 위한 Markdown TOC(CharlesWan 버전).
    • 위키의 최근 수정 날짜를 갱신하는 Auto Time Stamp.
  • 주로 업무와 관련한 프로젝트 개발을 할때는 항상 JetBrains의 IDE를 사용하지만 간단한 메모 용도로는 여전히 Sublime Text 4를 사용한다. 메모 용도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더 이상 플러그인은 사용하지 않는다.
  • dotfiles 설정은 번거롭다. 깃헙에 공개 형태로 출판도 해보았으나 여전히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새 노트북을 셋팅할때 Dropbox에 보관했다가 셋팅했다. /etc/hosts, .vimrc, .zshrc 등.
  • 개발/테스트/서비스로 이어지는 설정과 설치는 항상 고민거리다. Docker는 모든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줬다. 게다가 맥에서도 native hypervisor를 지원하기 때문에 Docker Desktop은 필수다.
  • 스니펫은 GitHub Gist에 보관한다.

자료

개인 자료의 경우 사진과 비디오는 Google Photos를 활용하고 그외 블로그와 기타 이미지 호스팅 용도로 GitHub의 Issues를 활용한다. 비디오 중 공개적인건 YouTube에, 음악은 YouTube 스트리밍을 이용하고, 문서는 DropboxiCloud Drive에 적절히 나눠 저장하고, 오피스 문서는 OneDrive에, 정리가 필요한 문서는 GitHub 위키에 마크다운으로 작성한다. 공개적인 코드는 공개 GitHub에, 회사 업무용은 사내 GitHub Enterprise에 둔다.

맥북 SSD 크기가 제한적이라 외장 SDD, SanDisk Extreme Portable SSD를 사용하고 있다. 방진, 방수에 500MB/s 속도를 지원하고 APFS (Encrypted) 포맷을 사용하여 최초 Attach시 항상 비밀번호를 입력(저장 가능)해야 파일을 열 수 있다. 250G가 69,000원. 물론 외장 HDD가 용량이 더 크고, 가격도 저렴하고 동일하게 APFS도 지원 하지만 소음과 진동이 있고, 충격에 약해 휴대용으로는 적절치 않다.

기타

대부분의 개인 자료는 클라우드에 두다 보니 맥북을 새로 구매하거나 클린 인스톨을 진행해도 별도로 백업이나 복원할게 없다. 동영상 처럼 용량이 매우 큰 일부 자료나 여러가지 아카이빙을 제외하면 더 이상 로컬에 데이터를 보관하지 않는다.

  1. 2020년 12월 빅서(Big Sur), 2020년 1월 맥북 프로 터치바 

  2. 2019년 5월 맥북 프로 터치바, 2017년 1월 맥북 프로 터치바 

  3. 2016년 6월, 2015년 

is a collection of Papers I have wri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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